섹션

이준기 해명, ‘이효리의 소개로 보아와 소개팅?!’

이준기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효리·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연출 박정규)'는 '이준기 예고편'을 통해 오는 29일 방영될 이준기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준기가 2주에 걸쳐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적극적으로 해명한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이준기가 "차라리 동성이 좋다"는 발언과 2006년 불거졌던 보아와 이효리와의 열애설을 해명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이에 한 언론은 '무릎팍도사'의 한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준기는 당시 가수 이효리의 주선으로 보아와 소개팅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그냥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준기는 열애설과 한때 이슈가 됐던 친일 논란 등 방송 내내 거리낌 없이 모든 질문에 성실히 답해줬다. 이에 대한 내용은 편집 없이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기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오는 29일과 5월6일 두 차례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