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범, 닌텐도 Will 모델 발탁 ‘광고계의 엔트로핀’

'꽃남' 김범이 닌텐도 Wii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새로운 CF킹으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김범의 소속사 측은 "김범이 최근 닌텐도 Wii 게임 '마리오 카트'의 모델에 낙점, 밝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3일부터 공개된 이번 광고에서 김범은 김창완, 박미선과 함께 게임에 열중하는 귀여운 개구쟁이의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로써 김범은 스프리스, 티아이포맨, LG텔레콤, 애니콜, 동서식품 맥심카페, 한불화장품, 아이에프(본죽), 닌텐도 Wii까지 8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된 것.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김범은 질리지 않는 다양한 매력이 장점이다. 밝고 친근한 모습은 물론 젠틀한 모습, 남자다운 카리스마 등 다양한 매력이 특징"이라며 "김범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엔도르핀 같은 모델'"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범은 오는 25일 경기도 도자박물관에서 열리는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갖고 경기도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