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선배 조성모를 위한 특별한 피아노 연주 무대를 마련했다.
김희철은 3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조성모와 함께 감동의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깜짝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
특히 조성모의 발라드곡 '행복했었다'를 연주하게 되는 김희철은 그동안의 발랄한 아이돌의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라고.
이에 김희철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게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3주 연속 뮤티즌 송을 수상한 슈퍼 주니어는 'Sorry Sorry' 리믹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3일 오후 4시 방송될 '인기가요'에서는 7년간의 공백을 깨고 7집 앨범으로 컴백한 박지윤을 비롯해 손담비, 2PM, 조성모, 임창정, 윤하, SG워너비, 박지윤, AJ, 나비, EVAN(에반), A'st1(에이스타일), 란, 유채영, Happy face(해피페이스), 한다연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