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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일반인 퀸카 여성은 누구?’

정형돈, 은지원의 주선으로 등장한 일반인 퀸카 여성과 남자스타 친구들의 달콤한 소개팅, '스친소'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부터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방송될 신개념 미팅버라이어티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가 '달콤한 스친소', '살벌한 스친소'로 나뉘어 색다른 내용을 선보인 것.

스친소의 첫 번째 코너 '달콤한 스친소'에서는 은지원, 정형돈이 매주 고정 출연하여 일일 주선자로 가세, 스타의 친구를 소개받고 싶은 일반인 퀸카 여성의 주선자가 되어 4명의 남자스타가 각각 데리고 온 4명의 친구와 소개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그 첫회의 주인공들은 국민대의 김태희로 유명한 퀸카 여성과 서울예대에서 구혜선으로 불리는 퀸카 여성이 출연해 각각 정형돈, 은지원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받았다. 그들은 가마를 타고 들어와 모습을 감춘 채 손을 보여주거나 목소리를 들려줘 궁금증을 더했다고.

또한 매력발산 코너에서 그녀들은 은지원, 정형돈과 함께 장기를 보여주었고 그녀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스타 친구들의 경쟁 또한 치열했다는 후문.

한편, 강인, 예성, 조권, 김태호의 친구들은 빼어난 미모와 매력을 겸비한 퀸카들을 차지하기 위해 준비한 댄스, 스타와 함께한 노래 등을 선보이며 선택 받기 위한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이어진 팀플레이 게임과 식사데이트에서는 커플 결정이 엇갈리며 긴장감을 더해갔다. 주선자 은지원, 정형돈은 자신과 한 팀이 된 일반인 여성의 커플 성공 여부에 따라 그 다음 주 오프닝에 분장벌칙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