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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진 가수 전진이 '웃찾사'에 출연했다.
300회 특집을 맞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인기코너 'MC 리의 믿거나 말거나'에 출연한 전진은 무한도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예능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랩만 계속하는 산부인과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무대에서 연기를 펼친 전진은 자신이 직접 준비해 온 개그를 선보이기도 하며 큰 웃음을 이끌어냈고, 자신의 신곡 'HEY YA' 무대를 살짝 연출하기도 했다고.
한편, 웃찾사는 300회를 맞아 전진 외에도 탁재훈이 함께한 웅이아버지와 컬투의 새로운 복귀작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은 오는 15일 밤 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