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화리조트에서 특별한 테라피를 체험해보자!

푸른 바다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한라산을 바라보며 솟아있는 오름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한화리조트/제주는 절물 자연휴양림과 명도암 목장으로 유명한 제주시 봉개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에서 승용차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제주 한화리조트는 바닷가에 위치한 여타의 호텔이나 리조트와는 달리 한라산 중산간에 자리잡고 있다. 제주를 방문하는 대다수의 관광객들은 바다를 보고자 제주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제주도민 또는 제주를 여러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는 관광객의 경우, 바다보다는 제주 특유의 중산간 오름의 경치를 선호한다.

한화리조트 제주 테라피센터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어진 유럽형 테라피 시설로 제주의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이용하여 즐거운 건강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의 물과 공기 그리고 현무암을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코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인체의 리듬을 최적의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시설이다.

일반적으로 아쿠아토닉(Aqua Tonic) → 에어로졸(Aerosol) → 헤이배스(Hay Bath) → 휜스톤돔(Whinstone Dome)→허브&아로마 가든의 순서로 시설을 체험하며 이용요금은 주중(월~목) 일반 45,000원 (투숙객 31,500원), 주말(금~일,공휴일) 50,000원(투숙객35,000원)이다.

성인을 위한 휴식 프로그램으로 12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복은 구비되어 있다.(개인 수영복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