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바보'(그저 바라 보다가) 후속으로 오는 24일부터 KBS 2TV를 통해 선보일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연출 황의경 김원석, 극본 조정주 유미경)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26)가 탤런트 최철호(39)와 함께 최근 고난이도 수중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미스코리아에서 SBS 생방송 '한밤의 TV연예' MC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온 이하늬가 드라마 '파트너'에서 탤런트 김현주와 함께 여자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되어 연기자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극 중 이하늬는 일도 사랑도 최고만을 꿈꾸는 '국내 NO.1 팜므파탈' 변호사인 한정원 역을 맡았다.
특히 이하늬는 '파트너' 최근 촬영현장에서 고난이도 수중촬영을 감행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이번에 수영장에서 촬영한 장면은 한정원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중 이영우(최철호 분)가 물 안으로 끌어당겨 물속에서 발버둥치는 장면이다.
최철호는 전작 MBC '내조의 여왕'의 사우나 장면에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공개한 바 있어 이번 장면은 그의 멋진 상반신과 뛰어난 운동 감각을 십분 발휘했다고,
한편, 수영장 신은 한정원과 이영우의 뜨거운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으로 오는 25일 방영될 '파트너'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