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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고현정·김옥빈 등, ‘액트리스’의 화려한 캐스팅!

배우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윤여정... 이름 하나만으로도 흥행과 작품성을 보장하는 국내 최고의 여배우 6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사> <스캔들-조선남녀 상열지사> 이재용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믿음과 일찍이 한국 영화계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뭉친 6인의 여배우들의 신작 <액트리스(가제)>가 지난 14일 크랭크인했다.

영화 <액트리스(가제)>는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여배우들의 모습을 주된 내용으로,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등이 모두 자신의 실명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극 중에서도 ‘여배우’인 본인 그대로의 모습으로 등장해 스스로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이재용 감독의 현장에서 조응하는 여섯 명 여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영화계는 물론 패션, 문화계의 기대를 한몸에 모으고 있다.

패션화보촬영장에서 벌어지는 여배우들의 솔직 대담한 이야기<액트리스(가제)>(감독: 이재용, 주연: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제공: 스폰지, 제작: 뭉클 픽쳐스, 배급: 쇼박스)는 뜨거운 여름, 촬영을 마친 후 후반작업을 거쳐 2009년 연말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