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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아시아태평양 회장 겸 CEO로 윤치원 대표 취임

UBS 아태지역 회장 겸 CEO이자 UBS GEB (UBS Group Executive Board)의 멤버로 윤치원 대표가 25일 취임했다.

 

UBS그룹 CEO인 오스월드 J. 그뤼벨 (Oswald J Grübel)은 “지난 5년 동안 로리 태프너의 지휘 아래 막강한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아태지역 사업을 윤치원 회장이 총괄하게 됐다. 윤 회장은 매우 탁월한 실적과 이미 입증 된 훌륭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스킬을 통해 UBS가 사업에 집중하고 고객사의 지원을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윤 회장은 1997년 UBS 주식파생상품의 대표로 입사하여, 2004년에 아시아 주식 부문 대표, 2008년에 아시아태평양 주식부문 대표, 2009년에 아태지역 주식부문 및 채권, 통화, 상품영업(FICC)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