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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 시위자 ‘메이도프 내 돈 훔쳤다’

29일(현지시각) 648억 달러 규모의 폰지사기 혐의로 기소된 버나드 메이도프(71)에게 징역 150년이 선고됐다. 이날 미국 뉴욕 소재 한 법원 앞에서 한 시위자가 "메이도프가 내 돈을 훔쳐갔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를 무시했다"라고 쓰인 게시물을 들고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