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배우 염정아가 둘째아이를 임신했다.
내년 초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염정아는 7월 첫째 주 현재 임신 14주차로 알려졌다.
또한 염정아는 지난달 크랭크업 된 영화 '전우치' 촬영을 마치고 태아를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12월31일 정형외와 의사로 재직 중인 허일 씨와 결혼에 골인한 염정아는 지난해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그 해 7월 SBS 수목 극 '워킹맘'에서 당찬 모습의 엄마로 분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최근 영화 '전우치'에 우정 출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