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스타일'에서 세계적인 슈퍼카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몬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연출 오종록)이 이탈리아 명품 차 페라리의 협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태리 명품 차인 슈퍼카 페라리가 그동안 드라마에 협찬을 하지 않아오던 터라 이번에 '스타일'이 협찬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고.
특히 '스타일'에서 극 중 도도하고 까칠한 박 기자 역의 김혜수가 페라리 최신모델인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모는 것과 더불어 전직 외과의사이자 레스토랑 오너 셰프 서우진 역을 맡은 류시원은 레이싱카 마세라티를 타고 등장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찬란한 유산'(출연:한효주, 이승기, 문채원, 배수빈 등) 후속인 드라마 '스타일'은 패션지 스타일을 배경으로 잡지사 기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 한채아, 김시향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