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찬란한 유산’ 이승기-한효주, 40% 입박하며 ‘주말극’의 지존!

SBS 주말극 '찬란한 유산' 시청률이 40%대에 진입을 바라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전국 일일시청률 39.7%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전날 방송 시청률보다 4.1% 상승한 수치이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도  지난 5일 방송분이 39.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주말극 중 시청률 막강파워를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환(이승기)은 은성(한효주)을 믿고 좋아한다고 말하며 키스를 했지만, 놀란 은성은 환을 밀쳐내고 냉정하게 돌아선다.

또한 이른 새벽에 사라진 환과 은성 때문에 승미(문채원)와 준세(배수빈)는 초조해 하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는다.

이어 승미는 동굴로 관광을 간 곳에서 옆에 있는 자신이 아닌 은성만 신경 쓰는 환을 보다 결국 승미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서울로 돌아온 준세는 환에게 은성이를 흔들지 말라며 엄포를 놓아, 네 사람의 사각관계가 더욱 흥미진진해 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은 5.4%, KBS 2TV '천추태후'는 13.0%의 전국시청률 각각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