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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김현주·이동욱·김동욱, “10억 원어치의 신발 지원할 것” 약속!

KBS2 수목 극 <파트너> 주연배우 김현주, 이동욱, 김동욱이 노르웨이 패션 브랜드 ‘스코노코리아’와 함께 신발 2만 2천 여 족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을 통해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 지원한다.

최근 김동욱을 주축으로 김현주, 이동욱과 스코노코리아는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 약 10억 원 어치의 신발을 월드비전 스와질랜드 사업장으로 오는 8월 내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스와질랜드 월드비전 사업장 측은 “스코노코리아는 향후에도 본사를 통해 긴급구호지역에 어디든지 물품후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오는 8월 전달지역인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의 현지 주민 및 아동들은 이 소식을 듣고 신발을 받는 날만 설렘으로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코노코리아 측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당사 설립의 큰 동기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전달식은 매우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눔에 동참할 것”이라고 기부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말발을 무기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로 매 회 벌어지는 법정 승부 속 통쾌한 카타르시스, 휴먼드라마, 로맨스, 스릴러, 미스터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과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