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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성형 후 주민등록 사진부터 바꿔?!”

모델 겸 탤런트 정가은(백성향·31)이 "성형수술 후, 사람들이 못 알아봐 주민등록증부터 바꿨다"고 고백했다.

'8등신 송혜교'로 유명한 정가은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every1 '무한걸스'에 출연해 각 멤버(송은이, 황보, 신봉선, 백보람, 김신영, 정가은)들과 운전면허증을 공개한 가운데, 최근 운전면허증을 분실해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정가은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본 멤버들은 "사진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했고, 이에 그는 "성형한 뒤 신분증을 보여주면 본인이 맞느냐는 말을 많이 들어, 수술하자마자 바로 신분증 사진을 바꿨다"고 털어놔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2001년 경남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정가은은 "지난 3월 쌍꺼플 수술만 3번 했다"고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스타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