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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 美 클럽서 난투극 휘말려 ‘가까스로 피해’

미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크라운제이가 현지 클럽에서 난투극에 휘말릴 뻔했다.

크라운제이는 지난달 18일 미국 미국 아틀란타 다운타운 럭키 라운지 클럽에서 진행된 DJ 트라우마(Trauma) 데뷔10주년 파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영지지(young jeezy)와 소속사 CTE 관계자들, DJ 드라마(Drama) 등이 참석했고, 영지지와 DJ드라마 측이 시비가 붙어 집단 패싸움이 벌어진 것.

이 패싸움으로 흉기로 얼굴을 다티는 등 부상자 3명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클럽에서는 총기 소지가 불가능해 큰 사고로 번지지는 않았다. 크라운제이도 경호원의 도움으로 자리를 피해 불상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미국에서 '아임 굿'을 공개하고 현지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