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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사귄 여자친구 15명, 모두 먼저 대시했다’는 고백에 화들짝?!

개그맨 한민관이 지금까지의 연애사에 대해 고백하며 자신의 인기를 과시했다.

한민관은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지금까지 사귄 여자친구가 15명이다"라며 "모두 나에게 먼저 대시했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나는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먼저 고백을 못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놓친 여자들도 많다"고 덧붙여 MC들은 그의 숨겨온 면모에 또 한 번 깜짝 놀랐다.

또한 인기비결에 대해 밝힌 한민관은 "약한 몸속에 숨겨져 있는 강인함이 매력이라고 하더라"며 "마치 아이를 키우는 것 같은 모성애를 느낀다고 하더라"고 말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한민관은 "고 2때 키가 147cm였다"며 "고 3때 누군가 위에서 쭉 늘리는 느낌이 나더니 지금은 키가 훌쩍 커 174cm에 52kg"이라고 신체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