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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퀸즈 베이사이드 하이스쿨 2학년 스테파니 정(15 정학영) 학생이 인권 투사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를 만나 화제다.
정 양은 넬슨 만델라 재단이 뉴욕지역의 100개 학교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에세이 컨테스트에서 선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행하는 기회를 얻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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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퀸즈 베이사이드 하이스쿨 2학년 스테파니 정(15 정학영) 학생이 인권 투사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를 만나 화제다.
정 양은 넬슨 만델라 재단이 뉴욕지역의 100개 학교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에세이 컨테스트에서 선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행하는 기회를 얻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