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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또 남몰래 ‘선행’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남몰래 선행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유노윤호는 지난 18일 고향인 광주의 아동보육시설 신애원을 찾아 일일봉사를 펼쳤다. 유노윤호는 지인 10명과 함께 고아원을 찾아 청소, 요리를 하고 아이들과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유노윤호는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봉사활동에 나섰으나, 현장에 있던 관계자가 유노윤호의 선행을 알리며 소문이 퍼졌다.

특히 한 네티즌은 22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광주사는 친척형에게 인증샷을 받았다"라며 유노윤호가 봉사활동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진에는 유노윤호가 음식을 배식하고, 청소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으며, 사진은 인터넷 상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

앞서 유노윤호는 1월에도 모교인 광주 광일고등학교를 찾아 어려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600만원을 맡겨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현재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