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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티아라 지연, ‘풋풋 키스신’ 선보여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 유승호가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24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엠넷닷컴(Mnet.com)을 통해 공개된 신예 걸 그룹 티아라의 '거짓말' 티저 영상에서 유승호는 티아라 여섯 멤버들과 커플연기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를 편집한 '거짓말' 티저 영상에서 유승호는 국민 남동생의 이미지를 벗고, 순수한 사랑에서부터 클럽댄스신까지 소개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유승호는 풋풋한 키스신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거짓말'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놀아볼래?' 티저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파워풀한 댄스와 수준급의 랩 실력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은정, 효민, 지연 등 기존 멤버와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딸로 알려진 보람, 큐리, 소연 등 새로운 멤버가 투입됐다.

또 이들은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코너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린 뒤, 3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31일 KBS2 '뮤직뱅크'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