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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의 로봇 '스키즈'가 한국의 메간 폭스와 함께 용산역에 나타났다.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는 2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용산 KTX 역사 내에 위치한 GM대우 테마 라운지에 트랜스포머에서 로봇 '스키즈'로 나왔던 차세대 경차 마티즈를 전시한다.
주말에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 메간 폭스를 닮은 모델과 함께 스키즈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행사도 열 예정이다.
또 다음 달 3일부터 21일까지 이 곳에서 스키즈 차량을 찍은 사진을 마티즈 홈페이지(www.matizcreative.com)에 응모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접이식 자전거, 캐리비안베이 자유 이용권 등을 준다. 당첨자는 다음달 26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