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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멤버 준수가 태국의 유명 여가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의 한류전문 사이트인 올케이팝닷컴(www.allkpop.com)은 지난 23일 "2PM 메인보컬인 준수와 태국 여가수 와이(Waii)가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 언론에 따르면 와이는 현지 매체를 통해 "프로모션차 태국에 입국한 준수와 데이트를 했다"며 "준수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나를 깜짝 놀래켜주고자 시간을 내 택시를 타고 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이 언론은 "JYP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언론은 준수와 와이의 스캔들에 대해 "두 사람 사이에 언어가 통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여가수의 인터뷰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사진=올케이팝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