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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분양실적 전국은 67% 수준, 수도권은 비슷

지난달 분양실적인 작년 대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7월 분양실적은 1만3천33호로 전년 1만9천590호 에 비해 67% 수준이고, 7월까지 누계실적은 8만2천281호로 전년대비 50% 수준이라고 1일 밝혔다.

8월 분양예정은 2만8천474호이며, 수도권 1만2천506호, 비수도권은 1만5천968호이다.

지난달 지역별 분양실적은 전국은 1만3천33호로 전년 대비 67% 수준이었으나 수도권은 7천641호로 유사한 수준이다.

수도권 중 경기도가 4천382호로 57%를 분양했고, 비수도권 중에서는 광주시가 2천416호로 45%이며, 경남 1천721호, 대구 971호 순으로 분양했다.


7월까지 누계는 수도권 5만360호로 전년 동기대비 61% 수준이었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6천261호, 임대주택 4천692호, 재건축·재개발조합 등 2천80호를 기록했다.

8월 공동주택 분양예정 물량은 전국이 2만8천474호, 수도권은 4천941호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1만930호, 임대주택 1만694호, 재건축·재개발 등 조합주택은 6천850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