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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와....언제지..'라는 제목과 함께 교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아는 "이게 대체 언제야. 버스타고 학교다닐 때. 왜 내가 날보고 놀라지"라는 글을 적으며 자기 모습에 대한 어색함(?)을 드러냈다.
그룹 포미닛 멤버로서 현아는 무대위에서 섹시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진 속에서는 교복을 입고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교복이 잘어울린다. 화장 안 한 게 더 예쁜 것 같다", "정말 풋풋하다. 애기같은 느낌이다", "역시 학생이다. 교복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학교 3학년 당시 원더걸스로 데뷔, 현재 포미닛으로 활동 중인 현아는 한국예술고등학교 2년에 재학 중이다. (사진=현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