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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윤은혜 라인’ 가을 의상 출시!

배우 윤은혜가 디자이너로 직접 참여한 여성복 '윤은혜 라인'을 출시한다.

'윤은혜 라인'은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에서 전속모델를 맡고 있는 윤은혜가 디자이너로 참여한 가을 시즌 신제품으로 윤은혜의 감성이 만나 감각적인 여성복 라인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윤은혜 라인'은 올가을 신제품으로 블랙 재킷, 블랙 팬츠, 호피무늬 스커트, 원피스 등 윤은혜의 패션 감성이 묻어나는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윤은혜 라인'의 특징은 글래머러스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컬러가 시크하고 여성미를 강조한다는 것. 특히 윤은혜가 본인의 이름을 걸고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만큼 그녀의 감각이 살아 있는 트렌디한 패션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이에 대해 조이너스 관계자는 "'윤은혜 라인'으로 한층 젊은 감각의 조이너스를 만나볼 수 있어 폭넓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특히 조이너스 카달로그에는 윤은혜 본인의 사인이 들어간 별도의 삽지가 첨부되어 있어 윤은혜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은혜 라인'의 가을 신제품은 7일부터 출시돼 조이너스 전국 180여곳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윤은혜는 오는 8월19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수목 극 '아가씨를 부탁해'의 여주인공인 재벌가 상속녀 '강혜나'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