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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디바의 멤버 비키가 임신 6개월째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7일 공개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키는 지난달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평범한 회사원 출신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비키는 현재 임신 6개월째라고 털어놓기도 햇다. 당초 8~9월 결혼을 생각했던 비키는 임신사실을 알면서 예식을 7월로 앞당겼다고.
특히 비키는 인터뷰를 통해 "다산의 여왕으로 거듭나겠다"며 "하늘이 주시는 아이는 생기는 대로 낳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비키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레스를 입고 경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둘이 하나가 된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글을 남겨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비키는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비키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