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부동산TV RTN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21일 ‘2009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및 아산신도시 투자전략 세미나’를 분당 주택공원 내 주택전시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스피드뱅크 박원갑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2009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여건과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 RTN 부동산TV S라인 방송팀에서 아산신도시에 대한 시황분석 및 전망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부동자금이 800조원에 달할 정도로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가운데 정부의 각종 규제완화와 경기 부양책들을 통해 달라지고 있는 부동산 투자 환경과 이에 대응한 바람직한 투자전략에 대해 진단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분양 시장 침체 속에서도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던 충남 아산신도시에 대한 지역 전망에 대해 심층적으로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신도시는 총 2132만㎡의 매머드급 신도시로 삼성 LCD단지 인근에 위치해 첨단 자족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KTX천안아산역과 수도권 복선전철을 통해 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해지면서 지방에서도 가장 수요가 풍부한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스피드뱅크 홈페이지(www.speedbank.co.kr)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 사전 접수를 받는다. 문의 02-593-8770 (내선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