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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속의 작은 사막’ 요르단 전통공예품 샌드바틀

페트라, 제라쉬 등에서 나는 고운 모래로 만들어지는 샌드바틀(Sand bottle)은 요르단을 대표하는 전통공예품 가운데 하나다.

불과 5분이면 만들어지는 이 작품들은 사용하는 모래색깔에 따라 밤과 낮, 그림자 등의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병 속의 모래는 흔들어도 섞이지 않기 때문에 요르단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알려졌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