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10일 평양을 방문하고자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현 회장은 직원 유 모 씨의 석방 및 금강산, 개성공단 사업 등 현안을 논의하고자 평양을 방문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