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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디싱 ‘콜미’ 발표 “허경영 부르면 건강해져?”

허경영 총재가 디지털 싱글 '콜미'(Call me)를 발매한다.

경제공화당 측은 최근 허경영 총재의 '콜미' 티저 영상 및 음원이 13일 오전 음악포털 롤송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12일 오후에는 서울 화곡동의 한 지하 스튜디오에서 허경영 총재의 디지털 싱글 발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콜미'가 공개됐다.

허경영 총재가 직접 가사를 쓰고 노래까지 부른 '콜미'는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가사가 후크송을 연상케 한다는 전언이다. 또 '무중력 춤', '오링 춤' 등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특히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 질 거야 허경영을 불러봐 건강해 질 거야", "허경영을 부르면 넌 시험 합격해 내 눈을 바라봐 넌 살이 빠지고
" 등의 독특한 가사로 이뤄졌다고 알려졌다.

경제공화당 측은 허경영 총재가 '콜미'의 후속곡으로 '동방의 등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허경영 총재는 지난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 1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7월 23일 만기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