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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현중, 허영생의 파파라치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17일 홍콩의 빈과일보는 김현중과 허영생이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파파라피 사진과 함께 51초분향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는 김현중과 허영생이 누구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과 검은 색 드레스를 차려입은 여성과 만나 택시를 타고 사라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현중, 허영생 파파라치 보도에 대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날 "일본 부도칸 공연이 끝난 후 지난 14일 김현중과 허영생이 친한 친구 여덟명과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라며 "이들 중에 김현중의 초등학교 동창생을 비롯해 다섯 명의 친한 여자 친구들이 함께 동행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현중과 허영생은 현재 홍콩에 머물며 귀국 시기를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SS501은 지난 8월 1, 2일 양일간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아사아투어를 시작한 데 이어 지난 9일 일본 부도칸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SS501은 아시아 투어를 끝마치고 오는 9월에 귀국해 앨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빈과일보 캡처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