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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신한지주 사장, 신한 녹색금융 적극 개발

신상훈(사진)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새로운 녹색금융 상품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사장은 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지주사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녹색금융 추진방안'의 3대 기본 방향과 5가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신 사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 ■친환경 녹색산업 구조 개편에 기여 ■경영활동에 수반 되는 각종 환경부하 요인의 최소화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비과세 녹색장기예금 개발 주도 ■여신 심사시 환경리스크 반영 및 친환경 녹색기업 우대 ■그룹 차원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 도입 ■LED 조명 교체 등 에너지 절약을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이산화탄소 배출의 '0’을 의미하는 탄소중립(Carbon Offset) 달성 등 5가지 실천방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