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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진실게임 웨이브소녀입니다~”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루나가 '진실게임'을 통해 캐스팅된 사실이 공개됐다.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데뷔 무대를 가진 에프엑스는 멤버 루나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루나는 "2006년 SBS '진실게임'에 출연해 웨이브 소녀라는 별칭을 얻었다"며 "이후 SM 관계자가 나를 캐스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루나는 지난 2006년부터 약 3년간 댄스, 보컬, 외국어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을 쌓은 멤버로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가창력, 댄스실력을 갖췄다.

한편, 에프엑스는 한국인 멤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 중국계 미국인 엠버, 중국인 빅토리아 등으로 이뤄진 다국적 그룹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