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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윤부근 사장, 獨 메르켈 총리와 환담

3일(현지시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진행된 'IFA 공식 개최 만찬'(IFA Openning Gala) 행사에서 앙겔라 메르켈(사진 오른쪽) 독일 총리와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장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윤 사장은 이번 IFA 전시회에서 개막일에 기조연설을 맡았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