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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리더 재범이 한국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같은 팀 멤버인 우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렸다 논란 끝에 삭제했다.
우영은 6일 오전 4시께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2PM 우리는 7명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우영의 글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멤버 감싸기'라는 논란이 불거졌고, 우영은 글을 삭제했다. 현재 우영의 미니홈피 글을 보이지 않는 상태다.
앞서 재범은 2005년 미국 마이스페이스에 "나는 한국인들이 싫다.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고, 이후 "관두고 미국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라는 글 등을 남겨 한국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당사자 재범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과문을 남겼지만 쉽게 논란이 가라않지는 않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