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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을 둘러싼 논란이 미국 언론에 의해 소개됐다.
미국 대중문화 사이트 폴스타닷컴(pollstar.com)은 9일 'The Other Kind Of Song-Sharing'이라는 제목으로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수록곡 '하트브래이커', '버터플라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이 글의 작성자 필립 브래이서는 "몇몇 업체들은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라이트 라운드'의 판권을 가진 국내 퍼블리싱 업체 워너채플과 소니 ATV는 '라이트 라운드'와 유사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EMI 뮤직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브래이서는 지드래곤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스타닷컴은 세계 각국의 대중문화와 아티스트 관련 소식을 다루는 인터넷 사이트다. (아래=폴스타닷컴 캡처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