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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금융3사, “백화점·마트에서 금융상품 판다”

롯데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롯데캐피탈은 롯데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와 손잡고 11일 ‘롯데금융센터’ 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롯데금융센터는 백화점이나 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보험에서 카드, 캐피탈까지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들어선 롯데금융센터는 보험컨설턴트와 카드, 캐피탈의 전문 상담사들이 상주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상담을 한다. 단, 백화점과 마트의 공식 휴무일은 영업을 쉰다.

롯데금융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롯데상품권 1백만원권 등 총 48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