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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별명은 팬이 정한다 ‘엠버 별명은 누니?’

5인조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들에게 별명이 붙여졌다.

UfO타운(www.ufotown.com)에서 진행중인 'f(x)의 첫 인상은?'이란 이벤트를 통해 팬들은 에프엑스 멤버들에게 '절대동안' 빅토리아, '쿨보이쉬' 엠버, '완전매력' 설리, '여신' 크리스탈, '볼매녀' 루나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빅토리아는 스물 세살이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이라 '절대동안', 중성적인 매력으로 톰보이 컨셉트를 과시하는 엠버는 '쿨보이쉬'라는 애칭을 얻었다. 특히 엠버는 '누니'(누나이고 싶은 언니팬), '언빠'(언니지만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동생팬)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냈다.

에프엑스의 막내인 설리는 '완전매력', 크리스탈은 아이돌계에 새로운 여신이라는 의미로 '여신', 루나는 '볼수록 매력 있는 소녀'의 줄임말인 '볼매녀'로 불린다.

한편, UfO타운 서비스는 스타와 팬이 휴대폰과 웹사이트를 통해 1대1로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에프엑스에 대한 첫인상을 남기고 싶은 팬들은 UfO타운의 'f(x) 스타서클'(http://circle.ufotown.com/fx)에 접속해 글을 남길 수 있다.

또 에프엑스 멤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팬들은 이통사 구분 없이 '#7000-9559'로 문자와 사진을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