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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소녀시대 윤아, 이니스프리 6대 모델 발탁

국민요정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의 모델로 발탁됐다. 

윤아는 이번 가을부터 이니스프리의 대표 모델로 TV와 잡지, 이니스프리 매장 등에서 팬들과 만나게 된다.

이로써 윤아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첫 발을 내디딘 이니스프리의 6대 모델로 등극됐다.

이니스피리는 지난 10년간 1대 모델인 한채영을 시작으로 김태희, 남상미가 그 뒤를 이었고 2006년 5월부터는 한류 스타 송혜교가, 5대 모델로는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활동했다. 

 
이니스프리의 한 관계자는 "연예활동을 통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 윤아가 이니스프리의 순수한 브랜드 컨셉과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윤아는 제주도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시종일관 밝은 모습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순수한 이미지를 마음껏 뽐냈다. 
제주도에서 촬영된 이니스프리의 광고는 다가오는 가을부터 각종 매체들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