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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날’ 지하철도 무료

'차 없는 날' 인 22일 오전 서울 지하철 안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개찰구를 나오고 있다.

일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캠페인 '차 없는 날'에는 오전 9시까지 지하철,버스등 대중교통수단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이날 새벽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14시간 동안 종로 세종로사거리에서 흥인지문까지 2.8km, 강남 테헤란로 역삼역에서 삼성역까지 2.4km일대에 대중교통편을 제외한 승용차 운행이 통제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