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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이 22일 새벽 과로로 쓰러진 가운데,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퇴원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가인이 정밀 진단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상태는 많이 호전된 편"이라며 "아직 퇴원하기는 이르다. 건강상태를 보고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아걸의 가인은 정규 3집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 활동은 물론, 김명민·하지원 주연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한 다이어트 업체와 광고를 체결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아.
이에 가인은 과로로 갑작스럽게 응급실을 찾았고, 브아걸은 22일 예정된 스케줄 4개를 모두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