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사촌언니 ‘NS김윤지’ 이기적 유전자 작렬 ‘UCLA 졸업도?’

카라 강지영의 사촌언니가 가수로 데뷔한다.

강지영의 사촌언니인 NS김윤지(본명 김윤지·21)는 24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소속사에 따르면 NS김윤지는 강지영 고모의 딸로, 초등학교 4학년때 미국으로 떠나 대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미국에서 UCLA를 졸업한 재원이기도 하다.

NS김윤지는 강지영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이미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다만, 알려진 것과 달리 NS김윤지는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가 아닌 다른 기획사에서 데뷔를 준비해왔다.

강지영도 사촌언니의 데뷔를 축하하고 있다. 강지영 소속사 관계자는 "강지영과 친분이 매우 두텁다"며 "김윤지가 귀국하면 고모집에서 밤을 샐 정도로 언니를 잘 따랐다"고 말했다. 

이어 "강지영이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 사촌언니의 데뷔와 성공에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인 크리스탈도 프엑스(f(x))멤버로 나서 화제가 된 만큼 강지영 사촌언니의 데뷔도 한차례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