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멤버 우영(본명 장우영)이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심경을 밝혔다.
우영은 22일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답답하다. 팬분들이 왜 이렇게 우리의 맘을 몰라주는 걸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우영은 "재범의 형의 마음을, 진영이 형의 마음을,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답답해서 정말 미칠 것 같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 같은 우영의 글은 재범이 빠진 6인 체제 '2PM'에 보이콧하겠다는 팬클럽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7일 6명의 2PM으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