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카라의 니콜이 자신의 롤모델로 이효리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니콜은 EBS 영어교육채널 '스타 잉글리시' 최근 녹화에 출연, 에픽하이 타블로의 친형인 데이브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니콜은 "이효리 선배처럼 되고 싶다. 무대에서는 프로답고 무대 밖에서는 털털한 모습이 매력적이다"라며 "나도 그런 가수가 되서어 오랫동안 팬들 곁에 남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니콜은 데뷔 전 가수 비의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함께 공연하고 싶은 마음을 털어놨다.
니콜이 출연하는 EBS '스타 잉글리시'는 오는 24일과 10월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