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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4minute) 멤버 김현아(17)가 다소 선정적인 무대 의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19일 유튜브에 '090918 HA MK'라는 제목으로 약 3분 가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신곡 'Muzik' 공연을 하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 때 현아는 짧은 미니스커트와 뒷모습엔 속옷이 비치는 의상을 입어 논란이 됐다. 특히 움직임이 많은 댄스를 추는 현아도 신경쓰이는지 치마를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춤추기에 너무 짧은 치마다", "본인도 민망해 보인다", "패션이라지만 좀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