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 금강소나무 숲에서 열어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최근 ‘목공예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가을을 맞이해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금강소나무 숲(문화재용목재생산림)에서 9월19일부터 27일까지 9일 동안 ‘목공예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용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된 금강소나무 숲에서 숲해설가와 함께 가을 숲을 거닐며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숲가꾸기 사업 후 발생하는 부산물과 숲 탐방 중에 수집한 나뭇가지나 가을 열매를 이용해 방문객들이 직접 목걸이나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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