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제17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환영만찬이 열린 가운데, 최고령자인 남측 김유중(오른쪽·100세)씨와 딸 리혜경 씨가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