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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겸 이승기가 추석 연휴 빛을 발했다.
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승기는 추석 연휴였던 지난 1~4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2개를 시청률 톱 10에 진입시켰다.
그 중 하나는 이승기가 고정 출연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로 20.5%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으며, 또 하나인 KBS 2TV '추석특집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은 15.8%로 9위에 올랐다.
특히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은 지상파 TV 3사가 추석특집으로 마련한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KBS 2TV '추석특집 쉘위댄스'에서 MC, SBS TV '추석특집 아이돌 빅 쇼'에도 출연하면서 이번 추석연휴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연예인으로 떠올랐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6일 강호동과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 SBS '강심장'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