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TV] 구혜선, “단편영화제 트레일러, 인간과 미디어의 관계를 그린 영화”

6일 오전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배우 구혜선이 직접 연출한 영화 '트레일러'의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은 이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영화 '트레일러'를 출품했다.

구혜선은 "단편영화의 특성에 맞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작품을 만들었다"며 "뻔한 사랑이야기이지만 미디어와 인간의 관계가 애증의 관계라고 생각했다"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또 구혜선의 영화 '트레일러'의 예고편이 처음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은 다음 달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신문로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