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고은 시인의 자택 앞에서 취재진들이 노벨상 낭보를 기다렸지만, 이날 오후 8시께 독일의 헤르타 뮐러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사진=연합뉴스)